안박사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영문법

세상에서 가장 쉬운 영문법 39강 - 준동사의 의미상의 주어

Ahn Seong-jin 2020. 1. 29. 18:10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2739/clips/39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 박사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영문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희망찬 새해입니다. 올해는 여러분이 소망하신 모든 일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우리 안박사 영어연구소에서는 올해도 여러분의 영어 실력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더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저번 시간에는 준동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준동사(凖動詞)는 ‘凖’의 의미가 ‘같다, 버금가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준동사의 의미는 ‘동사에 버금가는 성질을 가지는 말’이라는 의미가 되지요. 준동사는 문장에서 스스로 명사, 형용사, 부사 중 하나가 되고 동사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의미상의 주어, 목적어, 보어를 취할 수 있습니다. 준동사는 원형부정사, to 부정사, 동명사, 현재분사, 과거분사가 있습니다. 오늘은 준동사의 의미상의 주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준동사도 동사의 성질을 가지므로 의미상으로 주어가 있어야 합니다. 다음 예문을 보시겠습니다.

1. It’s easy for me to read this book.

2. It’s very kind of you to help me. 

3. He hopes to forget his past.

4. I expect him to arrive here this evening.

5. Do you mind my closing the window? 

6. My father is making a model plane for me. 

7. The poems were written by Jane.


다음 시간에도 중요한 준동사의 용법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