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roblem: I am very well-endowed. I used to enjoy dressing to highlight my " assets" in a ladylike way. But my once-attractive cleavage is now obscured by deep, severe scarring. on the one hand, my scar is my badge of survival. I don't try to hide it when dressing for work or for leisure. on the other hand, I don't try to flaunt it either.
A season of summer gatherings, parties and celebrations is here, and I'd like to dress for them. Should I stick to high-collared tops (which make me feel frumpy) or wear dresses and blouses that reveal the scars? My close friends are used to them, but I don't want to shock strangers at the hors d'oeuvres table.
This may seem like vanity when so many struggle for health, but it has been difficult overcoming depression after my illness and a long time since I've felt good about dressing up a little. I'd like your opinion. -- WANTS TO FEEL PRETTY AGAIN
DEAR WANTS TO FEEL PRETTY: We are the sum total of our life experiences. Among yours has been major surgery. If you wouldn't mind answering questions about your scars, then wear the low-cut tops you're inclined to. I have seen other women do it. However, if answering questions would make you uncomfortable, consider wearing outfits that highlight your assets in a different way -- or even highlighting different as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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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Does a house " burn up" or " burn down" ? -- HOT TOPIC IN ASHEBORO, N.C.
DEAR " HOT" : It does both, depending upon where the fire starts. According to the Beverly Hills Fire Department, if a fire starts in the attic, it burns down -- and if it starts on the first floor, it burns up.
40살 때 응급 심장수술을 받았는데 균에 감염돼 추가 수술을 받았고 6개월 동안 힘들게 회복을 했어요. 의료 전문가들의 도움과 남편의 지칠 줄 모르는 보살핌으로 마침내 다 나았어요. 그 때로부터 5년이 지났고, 지금은 "정상"의 저 자신으로 돌아와 전에 할 수 있었던 일을 전부 다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제 삶에 감사하고 축복받은 느낌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이겨내지 못했던 질병으로부터 회복되었기 때문이지요.
제 문제: 저는 가슴이 큰 편이에요. 그리고 전 그런 제 "자산"을 여성스러운 방식으로 강조하기 위해 옷 입는 것을 즐겨왔어요. 하지만 한 때 매력적이었던 제 가슴 사이의 골짜기가 지금은 깊고 심한 흉터로 가려져 있어요. 한편으로는, 흉터는 제가 살아 남았다는 것을 기념하는 훈장이에요. 일을 하러 가든 놀러 가던 옷 입을 때 흉터를 일부러 숨기려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흉터를 과시하려고 하지도 않아요.
각종 모임, 파티와 행사가 열리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런 행사들을 위해 옷을 입고 싶어요. 제가 높은 칼라의 상의를 입어야만 할까요? (그러면 저는 매력 없는 여자가 된 기분이 들어요.) 아니면 제 흉터가 드러나 보이는 드레스나 블라우스를 입을까요? 친한 친구들은 제 흉터에 익숙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을 식사 테이블에서 놀라게 하고 싶지는 않아요.
건강이 안 좋아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게 허영일 수도 있겠지만, 수술 후 우울증을 극복하는 게 매우 힘들었고 옷을 조금 차려 입는 것이 기분 좋았던 게 오래 전 일이에요.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우리는 저희가 겪은 인생 경험의 총합입니다. 부인의 인생경험 중에는 대수술이 있었어요. 만일 부인께서 흉터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는 걸 신경 쓰지 않는다면, 부인이 원하는 대로 앞이 파인 상의를 입으세요. 저는 그렇게 하는 여성들을 본 적이 있어요. 하지만, 부인이 그런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부인의 자산을 다른 방법으로 강조할 수 있는 옷을 입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아니면 다른 자산들을 강조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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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불타오르는 것"인가요 아니면 "불타버리는 것"인가요?
불이 어디서 시작되었느냐에 따라서 둘 다 됩니다. 베버리 힐즈 소방서에 따르면, 만일 불이 다락방에서 시작된 것이면, 불타버리는 것입니다. ? 그리고 만일 불이 일층에서 시작된 것이면, 불타 오르는 것입니다.
* cleavage: the hollow between a woman's breasts, especially as revealed by a low neckline 유방 사이의 골짜기
* obscure: prevent sth from being seen or heard clearly 가리다, 덮다
* flaunt: show your money, success, beauty etc so that other people notice it 과시하다
* frumpy: a girl or woman regarded as dull, plain, or unfashionable 매력 없거나 불쾌한 것으로 여겨지는 여성
* hors d'oeuvres: small amounts of food that are served before the main part of a meal 식욕을 돋우기 위해 식전에 먹는 가벼운 요리